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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홍일, 윤 대통령과 친분 논란에…“사는 사일뿐, 공인으로 최선 다할것”
김홍일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과 전문성을 문제 삼았다. 박찬대 의원은 “김 후보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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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 아는형님 방송장악" "한상혁도 법조인"…김홍일 청문회 충돌
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의 전문성과 검사 시절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.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7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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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관 제청에 각별히 챙기는 그 판사?…이번주 '김명수의 시간'
대법관 제청을 놓고 말들이 많다. 하지만 지난 10여년 간 문재인 대통령-김명수 대법원장, 박근혜 대통령-양승태 대법원장 등 행정부와 사법부 수장 간 소통이 비교적 원활해 잠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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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곡동 땅 경선 변수 "현재로선 수사 못하지만 … " 여운
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가 차명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서울 도곡동 땅(면적 6553㎡). 현재는 포스코트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. [중앙포토]도곡동 땅(사진)이 결국 이명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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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이명박 의혹 계속 수사"
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검증 공방 수사와 관련, 검찰은 이 후보 처남 김재정(58)씨의 고소 취소에 불구하고 "일체의 정치적인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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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경준씨 이틀째 조사 “영장 새어나가지 않게 해달라”
김경준(41) BBK 전 대표가 17일 “(미국에서) 갖고 온 게 있다”고 주장했다. 전날 송환돼 자정 무렵까지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서 눈을 붙이고 다시 검찰 조사를 받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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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후보의 5대 검증 포인트
도곡동 땅·다스이명박 후보의 큰형 상은씨와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 공동 명의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164-1, 164-2, 163-4와 김씨 명의인 169-4 등 모두 19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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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'김경준 특별상황실'
9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이방호 사무총장(左)과 정형근 최고위원이 이야기를 나누자 옆에 앉아 있던 이한구 정책위의장, 안상수 원내대표(右)가 두 사람의 얘기에 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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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철 “MB, 있어야할 곳은 차디찬 감옥…기자회견장 아니야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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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다스는 누구 겁니까?” 검찰, 다스 관계자 소환
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검찰이 오늘 다스 전 경리팀장과 고발인 등을 조사합니다. 검찰이 오늘 다스의 전직 경리팀장과 고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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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, 다스 소유주 대해 “다스 직원이 MB 허락받고 입사…구체적 진술 있어”
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TF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TF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이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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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평창 위해 이건희 사면 … 뇌물이라니 모욕”
뇌물 수수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. 지난 3월 22일 구속 이후 62일 만이다. 구속 당시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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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임기 채운 적 없다···코레일 사장 '13년 잔혹사'
11일 사퇴 의사를 밝힌 오영식 전 코레일 사장. [연합뉴스] '평균 재임 기간 18개월. 임기(3년) 채운 사장 '0'명' 코레일은 지난 2005년 출범한 이후 8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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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통령 신년회' 간 4대그룹 수장들, 같이 떡국 먹었다
이재용(왼쪽)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년회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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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징역 17년 확정…내주 월요일 재수감
이명박 자동차부품회사 다스(DAS)는 이명박(79·사진) 전 대통령의 것이라는 최종 판단이 나왔다. 대법원 2부(주심 박상옥 대법관)는 29일 다스에서 252억원을 횡령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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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“공수처 있었다면 MB 취임 전 기소…특검에 윤석열 근무"
이명박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되는 2일,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 전 대통령 BBK 주가조작 사건 개입 의혹을 수사했던 2008년 특검팀의 한계에 대한 자신의 평가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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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BBK '주어가 없다' 발언 관련...이명박 언어 습관"
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. [중앙포토]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과거 "(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발언에)주어가 없다"고 말했던 것에 대해 "당시 캠프에서 급하게 영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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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빨간 거짓말"이라더니, 드러나는 MB 차명재산
“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? BBK가 어떻다고요? 새빨간 거짓말입니다. 여러분!” 2007년 8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 실소유주 및 B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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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스 창고서 쏟아진 靑 대통령기록물…MB측 “착오로 보관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(DAS) 서울 사무실 창고에서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작성된 청와대 문건 다수가 발견됐다. 검찰은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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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다스 소송비 대납 원포인트 사면 대가 의심…MB “악의적”
자동차 부품업체 다스(DAS)의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학수(72) 전 삼성 부회장으로부터 “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”는 취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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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檢, 다스 신학수 등 전·현직 임직원 자택 압수수색
다스 본사. [중앙포토]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0일 다스 전현직 임직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. 이는 지는 17일 다스 실소유주로 지목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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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이후 소환 전망…‘MB 부자’ 다스로 처벌 가능한가
㈜다스 실소유주 의혹,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양갈래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명박(77·MB)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진행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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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바꾼 ‘MB 큰형’ 이상은 “도곡동 땅 내 소유 아니다”
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말을 바꿔 “도곡동 땅은 내 소유가 아니다”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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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측 변호인단 ‘BBK 소방수’ 강훈 전면에
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 둘째 형 이상득(83) 전 국회의원이 7일 검찰에 다시 피의자로 출석했다. 올 1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지 40